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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カレ―ドスコ―プ )

[모바일] 우리나라 KTF의 아이폰 정말 비싼걸까나?




요즘 우리나라에 뒤늦게 출시된『아이폰』덕분에

『아이폰 돌풍』이니『아이폰 혁명』이니 하는 말이 유행인 것 같아요。


저도 큰 기대를 하고 있어서 관심이 많았고 말이에요…^-^



『아이폰』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2년간『아이폰』으로「쇼~♪」를 쓰려면 얼마나 내야 하고、

일본과 비교해서 더 비싼걸까 궁금해서 비교해 보는 포스트를 써 보았어요…^-^











우리나라 KTF 용으로 나온『아이폰』을 들이는데 드는 금액은 KTF의 요금제를 따져 계산해 봤어요。

↓ 사실상 2년 약정으로만 가입 가능한 우리나라『아이폰』의 요금제에요…^-^



그림에서도 설명했듯이『아이폰』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무선 인터넷일테니

『i-미디엄』요금제 이상은 가입해야 어느 정도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생각해 볼 것이 KTF에서 제공하고 있는 보험 서비스인『SHOW 쇼킹 안심 서비스』에요。

얘는 매달 2,500원을 납부하는 대신 2년 동안 최대 2번에 한해 보험 보장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라는 모양이에요。

최고 55만원까지 보장해 주는 이「반강제성 가입 보험」은(?) 고장시 일시불로 수리비용을 한도내에서 대납해주고、

『아이폰』을 분실했을 때에는 55만원 한도 이내에서 18개월 할부 대납 형식으로 단말기 값을 지원해 준다고 해요…^-^





그래서 KTF에 가입해『아이폰 3GS 32GB』모델을 구입할 경우 매달 내야하는 월 불입액은、

※ i-미디엄 요금 65,000원 + 아이폰 할부금 11,000원 + 쇼 쇼킹 안심 서비스 2,500원 = 78,500원

이라는 계산이 나와요。(기본 요금만 계산했으니 추가 요금도 붙겠지만 말이에요…^-^)


여기에 24개월 약정이니까 78,500원 X 24개월 = 188만 4천원을 내야한다는 말이 되고 말이에요…^-^;

공짜폰에 저렴한 정액 요금제도 많은 우리나라 실정에서 정말 냐하다는 한숨이(?) 나오는 금액인 것 같지 않으세요?

물론 그래도 이제 3G를 넘어 4G로 넘어가는 추세인데『그래도 쓸거야~!』라는 분들이 많기는 하겠지만 말이에요…^-^;



너무 비싸다는 원망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의『아이폰』은 일본보다 얼마나 비싼걸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의『아이폰』은 얼마나 내야하는지 계산해 보았어요…^-^

우선 일본의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책정하고 있는『아이폰』의 단말기 기기 가격은、(오늘 기준 환율 적용)

- 2세대 아이폰 3G 8GB 모델 : 69,120円 (91만 684원)

- 2세대 아이폰 3G 16GB 모델 : 80,640円 (106만 2,464원)

- 3세대 아이폰 3GS 16GB 모델 : 57,600円 (75만 8,900원)

- 3세대 아이폰 3GS 32GB 모델 : 69,120円 (91만 684원)

※ 신 슈퍼 보너스를 적용 받아 기본 요금과 패키지 요금 등을 더해

24개월 할부로 납입할 때 적용되는 단말기 구입 가격이에요…^-^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다음달 말까지만 기간 한정으로 하고 있는 가장 저렴한『화이트 플랜』으로

『아이폰 3GS 32GB』모델을 구입 했을 때 매달 지불해야 하는 기본 요금은 6,185円 (81,490원) 이에요。

이 요금제는 기기 할부금을 24개월 동안 분할 납부해야 하고、26개월 동안 가입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니까

아이폰 기기 할부대금이 포함된 24개월 동안 내는 총요금은 16만 810円 (211만 8736원) 이 되는 셈이고 말이에요…^-^;

※ 요즘 아이폰을 위한 이『화이트 플랜』덕분에 아이폰 유저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모양이에요…^-^;





그러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아이폰 3GS 32GB』구입해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24개월 동안 내야하는 금액은、


우리나라는 182만 4천원(i-미디엄 요금제+단말기 할부)、일본은 211만 8,700원 정도인 셈이에요。





그런데 한가지 더 생각해 보아야 할건 소프트뱅크 모바일의『화이트 플랜』은 친절하게도 (…?)

2년 단위로 가입 약정이「자동 갱신」된다는 부분이에요…^-^;

그러니 실제로『아이폰』을『화이트 플랜』으로 구입해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사용하는 사람이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가입을 유지하며 요금을 내는 기간은 24개월이 아니라 48개월이 되는 셈이에요… (냐해…ㆀ)





더군다나 소프트뱅크의『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내는 요금은 보통 이것저것 꼼꼼하게 더해서 매달 7,000엔 이상

나오는게 보통이라『아이폰』사용자들이『속아따~!』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아이폰』을 구입한 후 의무기간 동안 요금을 생각해보면 일본보다는

 원성을 듣고 있는 (?) 우리나라의 KTF 쪽이 훨씬 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아이폰』의 A/S 보증은 어떤지도 비교해 보았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KTF에서『SHOW 쇼킹 안심 서비스』을 가입할 수 있다는 모양이에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아이폰』의 A/S를 「애플」이 보증해 주는 것이 아니라

KTF 쪽에서 맡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것 같아요。



KT 플라자와 고객센터、KTF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SHOW 쇼킹 안심 서비스』는

『아이폰』개통 후 한달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다고 해요。





고장이 났을때 수리 비용을 책임져 주고 (교환의 의미)、분실시에도 한도내에서 55만원까지
대납해 주기 때문에、

분실이나 고장 때문에『아이폰』을 교환 받을 때『SHOW 쇼킹 안심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아이폰』단말기 가격에서『SHOW 쇼킹 안심 서비스』가 대납해 준 금액을 뺀
잔금에

3만원을 더 해서 돈을 치르면 된다는 모양이에요。


※ 가령『아이폰 3GS 32GB 모델』은 출고가가 94만 6천원이기 때문에『아이폰』을 분실했을 때、

『SHOW 쇼킹 안심 서비스』보험 혜택을 받는다고 해도、최소 42만 6천원은 자기가 내야

『아이폰』을 다시 들일 수 있는 셈이에요…^-^; → 기기가격 946,000원 - 550,000원(쇼킹 안심 대납금) + 30,000원…

(교환시『아이폰』에 적용될 가격은 아직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이 가격보다는 저렴할 것 같지만 말이에요…^-^)





이 보증 보험 제도는『아이폰』이 출시되기 전부터 KTF에서、

「『아이폰』구입 고객에게는 가능한한 보험을 가입하게 할 것」

이라고 누누이 얘기하고 있었으니 많은 분들이 예견해 왔던대로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KTF의『아이폰』유저를 위한 『SHOW 쇼킹 안심 서비스』는 24개월간

매달 2,500원을 납입할 예정이라는 모양이니 불입액은 총 6만원이 되는 셈이에요。









일본의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는 자체적으로『안심 보증 팩』이라는 A/S 보증 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아이폰』가입 고객만은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아닌

『애플 케어 프로텍션 플랜 포 아이폰』을 통해 애플이 A/S를 직접 책임지고 있어요。

※『애플 케어 프로텍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어도 소프트뱅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혜택이

우리나라의 KTF보다는 월등히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래 사진 보시면 이해되실 거에요…^-^)

『애플 케어 프로텍션 플랜 포 아이폰 (=APP)』은 소프트뱅크의『아이폰』고객이 개통 후 1년 이내에 가입 가능한

애플의 보증 제도로、7,800円을 내면『아이폰』무상 보증 기간이 2년간 연장되는 등의 혜택을 받는 제도에요。



휴대폰인『아이폰』을 구입하는데 이런 보험을 왜 가입해야 할까 싶지만、

『아이폰』의 가격은 왠만한 넷북 2대를 구입하고、식구들이랑 외식 한번 하고도 남을만큼 비싼 휴대폰이어서

분실했을 때 다시 구입하려면 큰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아이폰』은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거나

배터리의 전압이 낮아져 충전해도 배터리가 냐해버려서 온전하지 못 한 아픈 몸이 되면、

고장난 부분만 수리를 받거나 다른 휴대폰들처럼 여분의 배터리를 구입해 갈아끼우며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아이폰』자체를 교환 받아야만 하기 때문에『아이폰』을 다시 구입하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모양이에요…ㆀ





그래서『아이폰』의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분실했을 때를 대비해서도 그렇고、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상 아무리 금이야 옥이야 하며 아이폰을 예쁘게 사용해도、

기기 교환을 받아야만 하는 필연적인 슬픈 운명을 안고 살아 가야하는

『아이폰』유저들에게
 
애플이 시행하고 있는 보증 제도인『애플 케어 프로텍션 플랜』이나

KTF의『SHOW 쇼킹 안심 서비스』같은 보험제도 (보증) 는

금전적 부담을 더는데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니

필수적으로 가입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시에 돈을 더 지불하게 만드는 상술이기도 하지만 말이에요…)





- 체험 수기「애플 냐해」베스트글 맛보기 -









KTF나 애플 모두『아이폰』을 위한 추가적인 보증 제도는 시행할 생각이 없다는 모양이니、

우리나라의『아이폰』이용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은『SHOW 쇼킹 안심 서비스』밖에 없는 셈이에요。



추가 보증 혜택을 받으며 내는 요금은 KTF의『SHOW 쇼킹 안심 서비스』가 훨씬 저렴하지만、

보증 한도 금액이 인색한데다가「딱 2번까지만 도와드려요~」라는 전제가 붙어 있으니、

현재로서는『아이폰』
무상 교환에

『아이폰』고객 강의 (상담 서비스) 까지 가입 기간 동안 무료로 무제한 제공해주는

소프트 뱅크의 보증 제도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KTF에서도 조금 더 보증 제도를 업그레이드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KTF 아이폰 구입에 대한 더 자세한 것은 뮤니카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 뮤니카님의 아이폰 구매 가이드 리뷰글 보러가기 -
(그림을 클릭하세요)

 







일본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KTF의『아이폰』가격은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아이폰』사용자들이 피할 수 없는 기기 교환 지원면에서는 KTF가 조금 인색한 것 같지만 말이에요…^-^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이용자들과 이동 통신사간에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지 않았으니 이 부분은 앞으로 더 개선하며 보완해 주시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저는 당분간『아이폰』유저가 되는 꿈을 미뤄두기로 했어요…^-^

아이팟 터치와 2G폰으로 올해를 나고、내년에 벚꽃이 질때쯤『아이폰』에 낚여줄 생각이에요…^-^












새 포스트를 쓰다가 냐해버리고 말았어요…^-^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아직 몸을 추스리기가 냐한 것 같아요。

새로 쓰던 포스트에 추가하려고 했던 이벤트 안내를 우선 여기 링크해 둘께요…^-^
 
어떤 이벤트냐면 말이에요…

참하고 착한 화장품 브랜드『미샤』에서 12월 27일까지 하는

「고객 감사 겨울 빅 세일 (경품~) 이벤트」에요…^-^

착한 가격에 트러블 없이 잘 맞는『미샤』를

한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기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다양한 경품 응모 이벤트가 있어서 매일 경품에 응모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말이에요…^-^
 
나들이 가셔서 경품 응모 재미에 폭 빠져 보세요…^-^

(사진을 Quuck 해 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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