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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カレ―ドスコ―プ )

[에코카] 국내에서 시판중인 하이브리드카 정리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수입되거나 현대·기아차에서 만들어 시판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는、

혼다의「시빅 하이브리드」와 렉서스의「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들과 현대 자동차의「아반떼 LPi」가 있어요。



수개월 내에 출시될 모델들로는

도요다의「프리우스」와「캠리 하이브리드」、현대·기아차의「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지난 4월에 일본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일본내 판매 1위에 올랐던

혼다의「인사이트」가 있고 말이에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카는 수입차 4종、국산차 1종이 있어요。

메이커와 딜러에서 밝히고 있는 얘들의 성능 제원과 우리나라 판매 가격이에요…^-^







현대차의「아반떼 LPi」는 기본형「EV1」、고급형「EV2」、최고급형「EV3」가

2,200 ~ 2,500만원으로 판매 가격이 책정 되었다는 모양이에요。

위 표에 정리한 차량들의 가격에서 정부의 세제 감면 혜택 310만원을 뺀 가격이

실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의 부담금이 되는 셈이에요…^-^













「하이브리드 카」가 연비가 좋고、공해 배출이 적어 환경 보호에 좋은 차라는 점은 잘 알고 계실 거에요。



그런데 이 아이의 연비가 좋아서 살림에 큰 보탬이 되는건 알겠는데…

이 아이의 밧데리 파트의 수명은 얼마나 되며、가격은 얼마나 비쌀까 하는 점을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을 물어 보기도 하고 찾아 보기도 하면서 정리해 보았어요、

그런데 정리하면서 보니까 최소한 앞으로 수년간 우리나라에서 하이브리드 카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밧데리 교환 비용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대 자동차의 정책은 아직 모르겠지만、

도요다「프리우스」의 밧데리 가격은 12만 8천엔 (초기형은 32만엔) 정도의 교환 비용이 든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도요다에서는「프리우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5년 이내、10만 ㎞ 이내의 주행이라면 고장시 무상 교환을 해주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도요다「프리우스」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 구입 고객들에게

무상 보증 8년、주행거리 16만 ㎞를 보증하고 있고 말이에요。

혼다에서도 5년 이내、주행거리 10만 ㎞까지 무상 보증을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수십만대가 팔린 얘들 중에서 사고 차량을 제외하고는

밧데리 파트의 유상 교환을 한 경우가 아직 없다는 모양이에요。




제일 처음 팔리기 시작해 10년이 지난「프리우스」의 사용자 커뮤니티를 보면、

30만 ㎞를 탔는데도 잘 굴러간다는(?) 분들도 계시니 말이에요…^-^

사용하는 분들의 의견을 보면 대략 8만 ㎞ 이상에서부터 연비가 조금씩 나빠진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모양이에요。


(아주 냐하게 타는 분들이 아니면 저 정도 탈때쯤 다른 아이로 바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렉서스는 딜러분들의 무상보증 기간이 일본이나 미국보다는 조금 짧은

주행거리 10만 ㎞、24개월 이내 100% 무상 보증을 하고 있다는 모양이에요。

(25개월부터 48개월까지는 50% 고객 부담의 A/S이고 말이에요)




아마 도요다 자동차에서 곧 정식 판매할 예정인 하이브리드 카「프리우스」와「캠리」에도

자사의 럭셔리 독립 브랜드인「렉서스」와 비슷한 조건이 (↑) 제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혼다 코리아에서는 4년、주행거리 10만 ㎞ 까지를 무상 보증을 하고 있고 말이에요。

(「인사이트」는 밧데리 가격이 25만엔 정도라는 말이 들리지만 얘도 아직 자기 돈으로 바꾼 분은 없다는 모양이에요)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에서는 일본 메이커들이 판매해서 냐냐하며 나들이 다니고 있는 하이브리드 카들을

10년 동안 관찰하고 연구해서 만든 양산형 하이브리드 카「아반떼 LPi」에 상당한 자신을 갖고 계신 느낌이에요…^-^

이 아이의 밧데리 수명을 25만 ㎞ 라고 밝혔다는 모양이니 말이이에요。

(일본 메이커들 보다 밧데리 파트의 수명이 훨씬 긴 셈이에요…^-^)




현대 자동차에서는 밧데리의 교환 비용이 약 300만원 정도라고 밝히고 있지만、

일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자동차가 큰 사고를 당해 명을 달리하거나 (?) 밧데리 파트를 바꿀 정도로 다치지 않는 이상

폐차될 때까지 밧데리 파트를 바꿀 일은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는 모양이에요…^-^



이 정도면 '건전지' (냐…?) 가격 걱정 하지 않고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 얘들은 7월 11일부터 발매될 예정인「에반겔리온 빵 캔」들이에요…^-^

(전에 주하아빠님에게 말씀드렸던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