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사의 소켓을 사용한 인텔 P55 칩셋 메인 보드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다는 모양이에요。
인텔의 야심찬 새 프로세서 중 하나인 1156 소켓용의 메인보드 P55가「불타오른다~」니 말이에요…^-^;
메인보드가 따뜻하게 불타오르는 현상은 인텔의 1156 소켓 CPU인
『i5 린필드 750』、『i7 린필드 850』、『i7 린필드 860』용의 메인보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이 괴현상 (…) 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여러건 발생했다는 모양이에요。
일부에서는 오버클럭킹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보는 모양이지만、
메인보드 제조 회사들은 메인 보드 광고에、
『우리 애는 오버 클럭킹에 강합니다~♪』
거나、
『우리 애는 오버 클럭킹을 잘 해여~♪』
같은 광고 문구를 넣어 홍보하고 있었으니 딱히 소비자 과실로 몰기에도 조금 냐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난드 테크』사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사용중인 1156과 1366 소켓『i5』와『i7』CPU 사용자들의
약 66%가 오버 클럭킹을 해서 사용중이라는 모양이에요…
그리고 이 메인보드의 발화 문제는『폭스콘』사의 소켓을 사용한 메인보드의
CPU 소켓에서만 발생한다는 점도 의구심이 한층 더 들게 하고 말이에요。
P55 칩셋의 메인 보드는 예전부터 일부 USB 기기들이 (궁합문제?) 동작하지 않는다거나
왠지 스펙상의 성능이 나오지 않는 느낌이라는 말이 돌았던 아이에요。
…
얘는 겨울철을 맞아『보조 난방용』으로 하나 들여 놓는 것도 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이번에 저는 1366 소켓의 i7 920을 들여놓을 예정이에요…^-^
왠지 1156 소켓 제품들을 보면 어중간 하다는 느낌을 받곤 해서 말이에요…
(이번 일을 보면서 1156 소켓은 더욱 냐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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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벽에 별똥별들을 잔뜩 구경할 수 있는 유성우 현상이 펼쳐진다는 모양이에요…^-^
국립 과천 과학관에서、
『오는 18일 새벽에 우리나라 동남쪽 하늘 사자자리 별자리 근처에서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
는 전망을 발표했으니 말이에요。
지구는 매년 이맘때 주기 혜성인「템펠 터틀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겨 놓은 잔해 사이를 지나가게 되는데
우리나라 시간 18일 새벽이「템펠 터틀 혜성」이
지난 1466년과 1533년에 혜성 꼬리에서 떨어뜨려 놓은 잔해 사이를 지나게 되는 시기라는 모양이에요。
이 잔해들이 대기권으로 들어오면서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게 되고 말이에요…^-^
국립 과천 과학관에서는、
『올해는 지구가 혜성의 잔해가 상대적으로 많이 모여 있는 지점을 지나가게 되며、
이날은 (18일) 달빛의 방해도 없어서 어느 때보다 유성우를 관측하기 좋을 것』
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어요。
유성은 우리나라 시간 자정 무렵부터 시작돼 새벽 6시경에 절정을 이루게 된다는 모양이에요。
국제유성기구(IMO)에서는 시간당 150개 이상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고、
일부에서는 최대 1,000개까지 볼 수 있을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하니
모처럼의 유성우를 기대하며 즐겨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이번 유성우 관측은 여러 곳에서 관측행사도 개최한다는 모양이에요、
과천과학관 (02-3677-1564、18일 오전 4시 ~ 6시까지 과학문화광장에서 사자자리 유성우 관측행사 개최)、
충남 서산시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041-669-8496) 과 경북 예천군 천문우주센터 (054-654-1710)、
전남 장흥군 정남진 천문과학관 (061-860-0651) 등에서
17일 밤과 18일 새벽 사이에 유성우 관측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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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한주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