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아키하바라를 찾는 냐한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 발매되었던 즉석 식품으로
여러가지로 유명한 아키하바라의 또 다른 명물이에요…^-^
그런데「라면 캔」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동경의 자판기 회사「후지타카」社가
「라면 캔」의 후속 상품으로「카레라이스 캔」을 발매했다는 모양이에요。
잘 알다시피 지금 우리가 익숙한 걸쭉한「카레라이스」는 일본 사람들이 개량한 아이에요。
일본에서 카레라이스는 라면、오무라이스 등과 더불어、
「국민들이 모두 좋아하는 국민식(国民食)」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담아보자는 아이디어로 만들어 졌다고 해요。 (우리나라에도 카레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고 말이에요…^-^)
「카레라이스 캔」은 닭고기와 양파를 가미하고 일반 쌀 대신「곤약미」를 사용해
한 캔당 열량이 166 ㎉ (킬로 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이 아이가 가진 가장 큰 메리트는 자판기를 통해 구입할 때、
자판기에서 데워져서 따뜻하게 나오고、숟가락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자판기에서「카레라이스 캔」을 구입하면 바로 따뜻한 카레라이스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학교나 이용자가 많은 곳등에 이 자판기를 놓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아이로、
이 아이는 지금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냐?) 받으며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요。
맛이 무척 깔끔했던 아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라면 캔」이 탄생하게 된 것에는 약간의 사연이 있다고 해요。
후지타카사의 직원들이 니가타현에서 지진이 나서 자원 봉사에 참여했을 때、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만들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자판기 메이커 후지타카는 다른 회사와 합작으로 완전히 조리된 상태로
자판기에서 꺼내 바로 먹을 수 있는「삿뽀로 라면 캔」을 개발해 자판기와 함께 내 놓게 되었고、
아키하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이「라면 캔」(자판기) 은
예상 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방송 등에도 소개되는 "초히트 상품"이 되었고 말이에요…^-^
(전에 얘를 보았을 때 우리나라에서 볼 날도 멀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에요…^-^)
냐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아키바 (秋葉原、아키하바라) 에서 탄생한
「냐냐~ 캔」시리즈의 음식들은 참 종류가 많아요…^-^
꽤 성공한 제품들로 제가 아는 것만해도、
「빵 깡통」、「깡통 라면」、「깡통 우동」、「오뎅 깡통」등이 있으니 말이에요…^-^
…
(↓) 얘는 작년에 나왔을때 정말 놀랬던 아이였어요。
아주 조그마한 캔에 아키바의 한 메이드 카페에서 만든
「오무라이스」와「햄버그 스테이크」를 넣은 캔 제품이었으니 말이에요…^-^
(「오무라이스」와「햄버그 스테이크」모두「걸쭉한 카레」처럼 일본에서 일본화 시킨 서양식 요리들이에요)
우리 애들이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지 않은 (…?)
이 아이들을 399엔씩 주고 사먹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에요…^-^;
…
(↓) 토요일날 발표된 NTT 토코모의 에반겔리온 2.0 기념 핸드폰이에요。
7월 달력 바탕화면 들이에요…^-^
(모두 압축 파일로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