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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カレ―ドスコ―プ )

[에코카] 2010년대는 하이브리드 카와 전기 자동차의 시대



원래 6월이 되면 써야지 하고 있던 아이인데 깜박하고 있는 동안

현대 자동차에서「아반떼 LPG 하이브리드」모델의 예약 판매를 시작해 버렸어요… 냐아…ㆀ




차세대 저공해 (…랑 무공해) 자동차들인「에코카」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하이브리드 카」는 말 그대로 "석유 (화석 에너지) 와 전기로 구동" 되는 자동차를 일컫는 말이에요。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1세기 이상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일반 대중용 차량으로 대량 생산된 것은 12년전에

출시돼 지난 10여년간「하이브리드 카」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도요다 프리우스」를 효시로 볼 수 있어요。

 

타산성이 맞지 않아 오랜 동안 외면당했던「하이브리드 카」는 자나깨나「(인류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걱정해 주는 선진국들의 일부 분들 덕분에 100여년만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하이브리드 카」는 석유 엔진과 전기 구동계를 지니고 있어서

둘을 별개로 사용하거나 같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행하는 자동차에요。




연비가 좋아서 석유를 적게 소비하니 가계 살림과 나라 경제에 보탬이 되고、

공해도 같은 급의 석유 자동차 보다 적게 나오니 이렇게 저렇게 소비자에게는 착한 자동차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요즘 판매되고 있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은

기존의 석유 엔진만을 달고 있는 고물차(?)들과 비교해 2~3배 이상의 연비를 자랑하고 있어요。










올해 출시가 예정되어 있던 우리나라의「하이브리드 카」는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의「아반떼 하이브리드」와「포르테 하이브리드」모델의 시판이 예정되어 있어요。

두 아이 모두 내수용으로만 1년에 3만대의 한정 수량을 생산할 예정으로 있고 말이에요。

그 중 먼저 출시되어 예약 판매에 들어간 아이가 현대의「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로

얘는 특이하게도 세계 최초로 "LPG 엔진"과 조합한 방식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요。


현대 자동차에서 안내해 주고 있는「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설명을 편집해 보았어요。



냐하지 않으세요…?

일년에 100만원이 넘는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고、이산화 탄소 배출량도 34%나 줄어드는 데다가

덤으로 엔진의 출력도 더 높아진다고 하니 말이에요。

이뿐 아니라 정부에서도 각종 세제 혜택을 주어서 약 330만원의 취득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해 준다는 모양이에요…^-^




그리고 현대 자동차에서는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렌탈 체험 등을 제공해 주는

착한 이벤트도 하고 있다고 해요。혹시 참여해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신청해 보세요…^-^




이벤트 참여는 아래 배너를 눌러 주세요
(홈페이지에서 위의 [이벤트] 메뉴에 들어가면 있어요)












칭찬을 많이 해 드렸으니까、이제 부터는 구박을 조금(…일까나?) 해 주려고 해요…^-^




「하이브리드 카」의 대명사인「도요다 프리우스」는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절찬리에 판매되었어요。

주문하고 반년을 기다려야 차를 수령할 수 있다거나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중고차로 몰려

한때는 중고차 가격이 새차 가격보다 비싸져 버렸던 웃지 못 할 일도 있었으니 말이에요。




지난 4월 일본내 판매 1위를 기록한 혼다의 하이브리드 카「인사이트」는 현재 모델이 2대째라고 해요。

도요다에 밀려 일본 2위의 자동차 업체로 전락한 혼다는 초대「인사이트」의 부진을 반성하고、

2대째로 탄생한 현재의「인사이트」모델에 반성 결과를 반영해 (…?) 많은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189만엔이라는 염가 하이브리드 카』라는 점을 강조한 마케팅 전략으로

사상 처음「하이브리드」자동차가 일본내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었고 말이에요…^-^




한편 도요다에서 지난달 18일 판매를 개시한 3대째의 신형「프리우스」는 더 커지고、

「공인연비 38㎞/ℓ (…!)」라는 냐한 성능으로 지난달 일본 판매 1위 자리에 올랐어요。

발매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으니 의외는 아니었지만 말이에요。


이렇게 일본에서는 두달 연속으로「하이브리드 카」가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에서는「하이브리드」자동차를

2012년 까지는 연간 3만대 정도만 생산할 계획이라고 해요。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축적하고、정부에서도 냐하니까 만들기는 하지만 만들면 만들수록 적자라고 말이에요。



그런데 조금 냐한 부분이 있어서 짚어 보려고 해요。

어째서 디젤이나 휘발유 차량이 아니라「LPG 하이브리드」를 만들었냐 하는 점이에요。

현대 자동차에서는 LPG가 공해 유발이 적고 LPG의 연료비가 저렴해 경제성이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구현된 성능 (기술면) 이나 가격 경쟁력 등을 생각해 보면

경쟁 차종들 (프리우스 같은) 에 비해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선택한 '고육지책'이 아닌가 싶어요。




작년에 현대·기아차 그룹이 시험적으로 생산해 어딘가로 판매 되어

도로 주행 테스트 (…?) 를 했었던 현대·기아차의「하이브리드 카」와 관련해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아래【더보기】를 클릭해 보세요…^-^)




이런 일들을 겪으며 현대·기아차 그룹에서는 휘발유나 디젤「하이브리드를」자동차 출시를 포기하고、

 (경쟁자가 없는) 사상 최초의「LPG 하이브리드」자동차를 탄생시키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 예약을 받으며 다음달 출시 되는「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보면 연비가 17.8 ㎞/ℓ 에 머물고 있어요。

기존에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들이 만들던 차들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연비라고 하지만、

세계「에코카」시장의 98%를 석권하고 있는「혼다」와「도요다」、

이 두 회사의「하이브리드 카」와 비교하면「아반떼」가 "LPG 엔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쪽에 좋은 점수를 주거나 메리트를 느낄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으니 말이에요…

※ 우리나라에 출시 되어야 알겠지만「프리우스」와「인사이트」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선에서 판매 가격이 책정될 거라고 해요。



그리고 LPG는 겨울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고들 하시던데 말이에요、

택시 기사분들도 오래 운전하는 분들은 병에 걸린다는 말도 들은 것 같고 말이에요…ㆀ





정부에서는 현대의「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는 다음달부터

「하이브리드 카」를 구입할때 300만원 정도의 세제 혜택을 준다는 모양이에요。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니 조금 늦었지만 추세를 따른 것이라 환영할만한 일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말이에요、올 10월에는 도요다가、

내년에는 혼다의「하이브리드」자동차들이 한국 시장에 "대거" 진출할 예정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에서는 한정된 수량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만 예정되어 있고 말이에요。



그래서 정부의「에코카 (친환경차)」세제 우대 혜택으로 판매량을 늘리게 될 주수혜자는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이 아니라 일본 회사들이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하는 분들이 많은 모양이에요。




일본을 보면、혼다에서는 지금 만들던 자동차 모델들에 차례차례로「하이브리드」사양을 도입한다느니、

올해「인사이트」를 일본 내수로만 20만대를 파는 것이 목표라는 등의 말을 하고 있어요。



하반기중 출시될 예정인 혼다의 인기 모델「피트」를 베이스로 만든「혼다 피트 하이브리드」는

염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인사이트」보다 30만엔 정도 더 내린 가격의

초염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말도 들리고 말이에요。

도요다에서도「하이브리드」자동차를 연간 100만대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는 모양이에요。


유럽과 중국、미국 등에서도 수년내에 갖가지「에코카 (친환경차)」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고 말이에요。



요즘 세계 자동차 시장의 유행은『(기름 덜 먹는) 저연비、저공해 자동차』로 넘어가는 느낌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크고 잘생긴「제네시스」씨나 신형「에쿠스」옹 같은

예쁘고 커다란 아이들을 속속 새로 만들어내서 주력 모델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고 말이에요…

※ 10여년 정도 후에는 현대·기아차 그룹도「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하이브리드」자동차 생산 연산 규모를

수십만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은 갖고 있는 모양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무언가 흐름을 냐하게 탄 느낌이에요…










「하이브리드 카」외에도 첨단「에코카(선진 기술들이 사용되어 만들어진 친환경 자동차)」들은

이미 여러 가지가 상용화 단계에 있다고 해요。








「하이브리드」외에 가장 관심을 받는 아이로는「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있어요。 

"기름과 전기"를 사용하는「하이브리드 카」에 급하면 전기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부가 장치를 덧붙여서「플러그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얘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당분간은「하이브리드 카」와 함께「에코카」의 주류를 이룰

아이라고 생각돼요。내연기관 (석유) 과 파트너로 내연기관을 구동해 자동차가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인「하이브리드 카」에 비해 "외부로 부터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2009년 현재 가장 앞섰다는 도요다 자동차에서 테스트 중인「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보아도

「니켈-수소 밧데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밧데리만으로 갈 수 있는 거리는 7 ㎞ 정도에 불과하다고 해요。



그러니 장거리 운행 때에는 기존의 고물 자동차(냐아…?)처럼 석유 엔진을 사용해야 해서 실용성면에서는

지금 팔리고 있는「하이브리드」자동차와 별반 차이가 없는 반면 "자동차 가격만 높아진다는"

(충전에 필요한 부품들을 붙여야 하니 말이에요) 문제점 등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현대 자동차 등에서 만들어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수소 자동차 (연료 전지 자동차)」도 있어요。

일찍 선보인 것에 비해 가장 대중화가 멀은 아이가 바로「수소 자동차」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수소 자동차」의 가장 큰 메리트는 높은 주행 에너지 효율이라고 해요。

「수소 자동차」의 주행 에너지 효율은 50%로

일반 휘발유 자동차의 3배、하이브리드 자동차의 2배 정도라고 하니 말이에요。




반면에「수소 자동차」가 대중화 되려면「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아래에 설명할「전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우선은 인프라 구축 (주유소 처럼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충전소의 전국망 구축 같은 것 말이에요) 이

선행되어야 하고、무엇보다 단가를 낮추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해요。




"수소 연료 전지"에 촉매로 사용되는 것이 "백금(…!)"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가격도

자연히 고가가 되어 버리는 점이 이 아이가 상용화되어 시판되지 못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니 말이에요。



여기에 자동차보다 "연료 전지"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몇년마다 바꿔주면서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니 말이에요…
 
그래서 자동차의 값도 자연스럽게 "억" 소리가 나는 형편이라고 해요。(1억원이 넘는 가격이니 말이에요)

그리고 주입할 "수소 연료"를 만드는 것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연료비를 낮추는 것도 과제중 하나이고 말이에요。




그외의 자잘한 단점들을 빼고도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아이이다 보니 "저온에서는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아"

겨울철 같은 때에는「수소 자동차」는 주차장에 세워 두고 자전거를 타야 하는 황당한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아이가 극복해야할 문제라고 하는 모양이에요。(영하 20℃ 이하에서는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는 모양이에요)




작년부터 미국과 일본에서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임대료를 받고 "리스 서비스" (판매가 아니라 리스에요…^-^) 에

들어간「혼다 FCX 클라리티」도 높은 차량 가격때문에 시판은 포기하고、

"리스용" 으로만 200대를 생산했다고 하니 말이에요。

(어제 발표된 2013년 나올 영국의「수소 자동차」나 다른 나라의 아이들도 너무 비싸서 사람들에게 팔 생각은 못 하고

적은 수량만 생산해서 "리스" 해 주는 방식으로 사람들에게「수소 자동차」의 인지도만 높이고 있는 형편이에요)








그리고 요즘 또 하나 일반 시판이 임박한 아이가「전기 자동차」에요。



이 아이는 말 그대로 노트북 처럼 밧데리에 충전된 전기만을 사용해 가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소음이 적은데다가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일본의「미쓰비시 자동차」와「도요다」、「닛산 자동차」등이 곧 상용화할 예정으로 있다고 해요。

내년부터「닛산 자동차」에서 판매할 예정인 아이를 보면、일반 휘발유 자동차가 1 ㎞ 를 달리는데 들어가는 연료비가

평균 10엔 정도인데 반해 닛산의「전기 자동차」가 1km 주행에 드는 (전기세) 비용은 1.5엔 (19원)  정도 라고 해요。



더구나 이 아이의 가장 큰 메리트의 하나는 가정에서 전기 컨센트에 꽂아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한번 구입하면 유지비가 다른 자동차들에 비해 정말 냐할 정도밖에 들지 않는 착한 아이인 셈이에요。



그런데 아직「전기 자동차」도 해결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어요。

우선 자동차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이에요。


「전기 자동차」에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리듐-이온 밧데리」를 사용하고、

「전기 자동차」를 위해 개발한 새로운 부품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량 생산으로

부품 단가가 내려가기 전에는 일반 석유 자동차보다 높은 가격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리고 아직은 밧데리의 에너지 밀도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을 갖고 있어요。

내년에 시판될 예정인 어떤 회사의「전기 자동차」는 한번 충전으로 무려 30 ㎞ 를 갈 수 있다고 하니 말이에요…


※「리듐 이온 밧데리」의 단가를 낮추는 것과 에너지 밀도 개선은

「하이브리드 카」와「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에도 공통적인 숙제라고 해요。










지난달 후지 경제 그룹에서 나온

 『하이브리드 카、전기 자동차 관련시장 조사』라는 연구 레포트에 나온 자료를 인용해 드릴께요…^-^
※ 5월에 발표된 
-環境優先時代に向けてハイブリッド車が、電気自動車がしのぎを削る∼HEV,EV関連市場を調査∼



이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하이브리드」자동차의 판매는

2009년 68만 4천대에서、2020년 375만대로 판매 규모가 2008년 대비 7.6배 증가할 거라고 해요。

「전기 자동차」도 내년 3,000대에서 2020년에는 13만 5천대로 10년 동안 45배가 늘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도 6년 후인 2015년경에는 40만대의 시장으로 커지고、

기술 발전에 따라 연비도 지금보다 30~40%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리듐-이온 밧데리」도 현재는 노트북과 휴대폰용 등을 중심으로 제조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동차용 밧데리의 수요가 늘어 2020년까지 연평균 10%씩

시장 규모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어요。

2011년경부터는 지금 자동차에 사용되는「니켈-수소 밧데리」들이 내쳐지고「리듐-이온 밧데리」의 점유율이 올라가

도요다 자동차가 본격적으로「리듐-이온 밧데리」를 사용하게 되는 2013~14년 부터는

자동차에 장착 되는 밧데리는 완전히「리듐-이온 밧데리」로 이행될 거라는 전망도 있고 말이에요…^-^



저 시기쯤 되면 요즘 자동차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밧데리 (니켈-수소) 보다 상대적으로 고가인

「리듐-이온 밧데리」들의 가격도 많이 내려서

소비자나 생산자 모두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하고 있어요。

(「리듐-이온 밧데리」의 단점인 안전성과 고가격의 문제가 저때쯤이면 해결될 거라고 보는 모양이에요)




이 레포트는 인프라 정비가 늦어지는 등 여러 핸디캡을 전제로 작성 된 것이어서

실제로는 생각보다 조금 더 이른 시기에「에코카」들을

더 착한 가격、 더 좋은 성능으로 만나 보게 될 것 같기도 해요…^-^


(「JP 모건」에서는 2020년경「하이브리드 카」만으로 1,128만대가 팔릴거라는 전망을 내어 놓고 있으니 말이에요…)




나름 '냐스트 드라이버'라고 생각하고 있는 저는 (냐…?) B나 T사의 자동차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요즘 자동차 업계쪽에서 흘러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얼마전 미국의 GM이 공룡에서 화석이 되어버린 빙하기 이후로 시장 판도가 달라지고 있어서

인수·합병을 통한 순위 쟁탈전이나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모양이에요。



다른 나라들을 보면 더 연비가 좋은 (작은) 차、친환경 첨단 자동차 (에코카) 를 개발해 시장을 선점하려고

아웅다웅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오펠」을 물어간 러시아나 이런 저런 일을 많이 벌이고 있는 중국 처럼

아예 국가 차원에서 팔을 걷어 붙이고 공공연하게 자기네 나라 자동차 산업을 역성 들어주는 일도 있고 말이에요…



아직은「하이브리드」자동차나「전기 자동차」모두 만들면 만들수록 자동차 회사에게는 적자라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몇년 후에 이 아이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손익 분기점을 넘어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시장을 선점하고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자동차 메이커들이 적자를 감수하고들 있다는 모양이에요…^-^



이런 면을 생각해 보면 그룹의 유보 자금 (여윳돈) 이 넉넉치 못 한 현대·기아차가 고민 끝에

앞으로 몇년간은「하이브리드 카」의 생산을 연산 3만대 규모로 한정한다는거나、

수년 후부터나 본격적으로 생산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이 일견 현명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도요다 자동차만 해도 현대·기아차의 이십배 정도인 150조원의 유보 자금을 갖고 있다고 들었으니 말이에요…) 




수년 후에 길에「에코카」들만 달리는 세상이 되었을때 우리나라 회사들도 뒤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하이브리드 카」를 구입 할지、「전기 자동차」를 구입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냐한 분들은 월세 (?) 를 내며「수소 자동차」를 "임대(…)" 하는 냐한 것도 가능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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