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경(カレ―ドスコ―プ )

[일본] 1인승 전기 자동차 실용화 중부국제공항「아이 리얼」데뷔




얼마전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카의 이야기를 쓰면서

어렸을때 먼 미래를 그린 SF 소설이나 영화에서 나오던 것들이 현실화 되어 가는구나 싶었는데 말이에요…^-^

지난 토요일、 정말 SF 작품 속의 물건 같은 아이가 실용화 되었다고 해요。











이 아이는 지난 2007년『컨셉트 카』로 동경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아이라고 해요。

전기 동력으로 움직이는 1인승의 자동차로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배제한 컴팩트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이 아이의 특징은 건물 내나 사람들의 소통이 많은 곳 등에서

저속으로 주행 할때는 휠베이스(차축간 거리)를 좁혀 공간에 알맞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변형해 주행하고、

고속으로 주행 할때는 뒷바퀴를 길게 뒤로 빼서 휠베이스를 늘려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도록 한 점이라고 해요。


운전은 양 손으로 스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하고 말이에요…^-^



「아이 리얼」의 뒷부분에는 다기능 LED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주행 상황이나 통신 상황에 따른 다양한 화면을 출력할 수도 있다고 해요。




이번에 실용화 한 곳은 첨단 기술 제품들을 잘 도입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치현의『중부 국제 공항』으로 6월 27일부터 운용을 시작했어요。




물론 2007년 동경 모터쇼에 출품됐던 컨셉트 카와는 달리 많은 부분이 개량 되었다는 모양이에요。


중국 국제 공항이 도입한「아이 리얼」의 수량은 4대로、

안내 업무용으로 1대가 납품된 「안」에는

공항의 팜플렛과 업무용의 PC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PC의 탑재가 가능하고、

경비 업무용으로 3대가 도입된「케이」에는

공항 이용객들의 응급 상황을 대비한 심장 전기 충격기가 장비 되어 있다고 해요。




주행 거리는 1회 충전시 원형과 같은 30㎞ 로 같지만 공항내에서 운행되기 때문에、

평상시 주행 속도는 5㎞/h、긴급시에는 15㎞/h 로 제한이 되어 있다는 모양이에요…^-^




도요다 자동차에서는 중부 국제 공항에서 앞으로 1년간 실증 운행 기간을 거치며 얻어진 데이터를 토대로

퍼스널 모빌리티로서「아이 리얼」을 더욱 개량해 이른 시일 내에 본격적인 상용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해요。





… 








… 




즐거운 하루 되세요…^0^/